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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맛있다. 탕은 약간 탄탄면 같았다. (매운 탄탄면인가?ㅋㅋ) 마라샹궈 시키면 맥주 1병 서비스 or 음료수 1개 준다고 해서 남편보고 골라오라고 했더니 내눈엔 안보이던 코코넛음료를 보고 가져왔다. 아, 넘 맛있어. ㅠ-ㅠ 마라탕에는 꼬치2개, 소고기토핑 추가 12000원 정도, 마라샹궈는 30000원 정도 나왔다. (42,500원) 맵기정도는 '3단계(매운맛)' 딱 좋다. 가격은 흡냐.. 마라탕하고 마라샹궈랑 무슨 차이때문에 가격이 이렇게 다른건지 누가 좀 알려줬으면... 다음엔 탕만 먹자고 하고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갔다.
오늘은
2019. 4. 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