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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가게 되는 그곳, 삼대째손두부 콩국수 곱빼기와 파전을 주문하고. 앗, 콩국수 맛있다. 파전은 가격까지 착하고. 파전 먹느라 결국 또 콩국수의 면은 남기고 왔다. 콩국도 포장해서 아침마다 한잔씩 마셔주고. - 가격 - 콩국수 곱빼기 : 8,000원 파전 : 10,000원 콩국 : 6,000원(1.5L)
오늘은
2017. 7. 13. 18:01
이마트에서 돼지불고기 앞다리살을 배송시켰는데,비계를 제외하니 고기가 별로 안남아서.. 운동도 할 겸, 오산 공룡식당에 콩국수 먹으러 고고!ㅡ,.ㅡ;; 잔치국수 곱빼기, 콩국수 주문하고 나니 '만두'가 걸리네..결국 고기만두 추가(김치만두도 있음) 완전 배부르다. 콩국수는 동생분이 기른 콩으로 갈아서 사용하신다고 한다.콩국물이 남았는데 드릴까요? 하는데, 시킨것도 다 못먹을거 같아서 ... 난 개인적으로 멸치육수인 잔치국수가 더 맛있는거 같다.남편은 멸치 냄새가 많이 난다 했는데, 멸치육수는 그게 매력 아닌가. 반씩 먹고 그릇 바꿔 반씩 먹었다. 잔치국수 클리어. ㅎㅎ 내가 콩국수에 콩국을 먼저 다 먹고 배가 안차면 면을 먹는다는 걸 알았다.다음엔 면 조금 달라고 하고 콩국 더 달라고 해야겠다. 먹고 3...
오늘은
2017. 6. 2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