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오랜만에 기다려본다. 본문
오랜만에 기다려본다.
밖에서 마시는 커피도 오랜만인데. 좋다.
출퇴근 할 땐 몰랐던 동료와 모닝커피 마시며 안부를 묻고,
식후커피를 마시면서 농담 하던 시간들.
건물안에서 슬리퍼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진다.
친가에서 3일을 보내는 동안 웃은적이 한번도 없다.
웃을 일이 없어서라고 하지만 내 안에 짜증이 많이 차 있어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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