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인사 배틀 본문
- 사장님 : 커피 나왔습니다.
- 나 : 감사합니다.
- 사장님 : 안녕히 가세요.
- 나 : 안녕히 계세요.
- 사장님 : 수고하세요.
갑자기 인사 배틀 같았다.
가게에서 듣기 어려운 말이기 때문에 뭔가 어색했다.
아마 사장님도 이게 첫 창업이신가? 얼마전까지 직장생활 하셨던 분일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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