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끙끙.월요일 출근했는데도 감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고 계속 몸살. 좀 비싸서 가보지 못한 미다원에서 판다는 십전대보차 마시러 다녀왔다.쓴 맛 때문에 대추차랑 반반 많이 먹는다는데,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어질까 싶어서, 난 십전대보차로.. 앜 정말 입안이 얼얼하다. 괜히 반반 먹는게 아니였다. ㅎㅎㅎㅎㅎ 이 차를 다마시고 봄날로 가자..(유자차 가산데,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