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안과에 다녀왔다. 본문
약을 먹고 있는 게 있어서 1년에 한 번은 꼭 정기검진하러 다녀온다.
미루다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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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네요. 6개월 ~ 1년에 한 번 꼭 검사하러 오세요."
네.
저 궁금한 거 있는데요.
청광 필터 렌즈 보호안경 끼면 눈 시린 게 좀 괜찮아질까요?
"안 끼는 것보다 끼는 게 낫겠지만, 눈 시릴 때 인공눈물 넣는 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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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이렇게 해서 나의 소비욕구를 잠재워주셨다.
보호안경은 안 하는 걸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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