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출근하는데 안살피고 무조건 끼어들고 보는 우회전 차량.나도 모르게 경적을 길게 눌러 항의하는 모습에 놀랬다.나도 이렇게 경적을 울리는구나... 흥분하지 말아야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여유가지고 운전해야지. 음악도 처음 운전할 때 듣던 노래 들으면서 출근 잘 했고, 퇴근할 때도 마음에 여유 가지고 오고 있는데이거 마음만 초심으로 가야지, 운전실력도 초심으로 돌아간거 같이 운전하고. ㅋㅋㅋㅋ 미쳐 교통법규 위반을 많이 하게 될 때가 시간이 촉박할 때라고 하던데.월요일 아침마다 경부 서울 요금소에서 판교로 나가는 차들의 무지막지한 끼어들기를 보면서지각을 면하기 위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끼어들기 위반이 맞는 것인가,우선 내가 살고 보자고 끼어들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나가면서 먹어보곤 싶은데 가격대가 있는지라, 그냥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어제는 유난히 마카오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가 생각 나더라. (아마 그게 먹고 싶다기 보다 그때 그 여행기분이 느끼고 싶은 거였겠지.) 위에 가스 차고 더부룩 한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먹었다. ㅋㅋㅋㅋ 맛있네. 오오오옹. 1개 2,200원. 속이 안좋아서 커피랑 같이 못먹었는데, 커피도 굉장히 맛있더라. 난 식은 에그타르트가 더 좋다. 페스츄리 빵이 좋은 말론 촉촉해지고 달걀은 푸딩처럼 약간 굳어 있는 상태가 좋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가게 구경하다 보니, 6개 1박스 사면 아메리카노 1잔 준다넹! 오예! 거기다가 1,200원 할인된 가격 12,000원. 오오오오. 커피를 오전 1잔, 오후 1잔 마신 상태여서 걱정했는데 쿠폰으로 주신..
사용패턴 및 터치관련 내용.모바일은 버튼이 어디에 위치 하느냐도 무지 중요해서 찾아보다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는 블로그에서 링크 타고 가서 저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영어인게 함정)https://blogs.balsamiq.com/ux/2013/09/24/mobile-ux-sketch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