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깍두기
처음에는 '도라야키' 만드는게 나오는데 별거 아닌 거에 장인 정신 깃든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 (별거 아닌게 아니라,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지만) 그런데 '앙:단팥 인생 이야기'란다. 정말 그렇네. 우리 인생이 있네. 내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그들을 이야기 하고. 좋은 영화 같다. 보고 있는 내내 '도라야키 나도 먹고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단팥 만드는 것을 보니 '앜 너무 달겠어!' 그래도 먹어는 보고 싶다. ㅋㅋㅋㅋ
파비콘은 사이트의 대표 심벌이기도 하고, 사이트의 개성을 나타내주기 때문에 간단할 거 같은데, 소홀히 하기엔 섭섭한. 그런 존재죠.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1. 정사각형에 자신의 파비콘을 만듭니다. 저는 256px*256px로 작업했습니다. 2. ico파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에서 나머지 작업은 진행합니다. (www.converticon.com 바로가기) 3. 저장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4. 불러온 이미지를 "Export" 해줍니다. 그러면 사이즈별로 선택해서 ico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요.사이즈별로 많이 선택하고 저장하면 좋겠지만 (디바이스에 따라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어서)그러면 ico파일 용량이 커집니다. 대략 필요한 몇개만 선택해서 저장합니다. 16*16 : pc 웹 브라우져 아..
좁쌀 여드름 없앨라고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모공을 열어주고->그걸 녹여서 뺀 다음 ->모공을 다시 좁혀 준다' 라고 되어 있더라. 그거 철썩 같이 믿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서 열심히 클렌징 했다. 진정될 줄 모르는 내 피부. 악.. 미루고 미루던 피부과를 방문. 염증성 여드름이 심하다고 클렌징 오일로 씻지 말란다. ㅡ,.ㅡ 훕 그런거였나... 작년에 피부가 너무 심각해서 이거 혹시 무슨 병인가 싶어 한양대 피부과 예약해서 갔었는데 그냥 성인 여드름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가까운 피부과 소개 받아 와서 오산에서 치료 받고 있다. (타임피부과) 단숨에 39만원(여드름 관리 1회, 스켈링 2회, 아쿠아필 2회+클렌징 폼) 결제하고 왔다. 지난주 토요일에 관리 처음 받으러 갔는데 얼굴에 난 여드름 압출만 1시간 ..